박현종(오른쪽) bhc그룹 회장이 24일 인천 연수구 아웃백 송도점에서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한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 1000만원과 아웃백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회장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당찬 도전을 보여준 우상혁 선수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난 2019년 무혐의종결된 사건을 두고 수년이 지난 지금 경쟁사 회장을 대상으로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실명을 적시한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이 3일 동부지법에서 열리는 BHC박현종회장의 BBQ전산망해킹혐의에 대한 7차 공판(14시, 서울동부지법 304호)을 앞둔 시점에서 판결과 언론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까지 BBQ가 bhc(박현종 bhc회장 포함)를 상대로 낸 소송은 총 14건이다. 이 중 bhc 임직원 등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6건의 고소건은 모두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6건은 bhc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으로 이 중 4건에서 BBQ가 패소했고 두 건이 항소심 진행 중이다. 나머지 2건은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한편, BBQ는 1심 판결에 대해 "판결에...
23일 서울 송파구 bhc치킨 본사에서 열린 서채현 선수 격려금 전달식에서 박현종(왼쪽) bhc치킨 회장이 서채현 선수에게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한 뒤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격려금은 올림픽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서 선수의 선전과 비인기 스포츠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의 발전과 국민적 관심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bhc
23일 서울 송파구 bhc치킨 본사에서 열린 서채현 선수 격려금 전달식에서 박현종(왼쪽) bhc치킨 회장이 서채현 선수에게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박 회장은 "서채현 선수는 올림픽에서 유일하게 10대 선수로 결선에 진출해 패기와 당찬 도전을 보여줘 우리 국민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서 선수의 모습은 메달보다...
박현종 bhc그룹 회장은 독자경영 8주년을 맞아 “치열한 경쟁 속에서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인 bhc는 그동안 창고43과 그램그램,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인수해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외연을 확장했다”라며 “올해도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종합외식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8년 박현종 회장이 bhc를 인수하면서 로하틴 그룹은 업계에서 성공적으로 ‘엑시트’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한 빙그레 역시 빙과시장 점유율을 40%대까지 끌어올려 빙과 ‘투톱’ 체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M&A로 평가받는다. 다만 인수 후 실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사모펀드의 아픈 손가락 홈플러스·놀부...
후원 협약식에는 bhc박현종 회장,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bhc 임직원과 오채유 프로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후원 협약식의 주인공인 오채유 프로는 지난해 전북 고창군 석정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기 위한 대회) 13차전과 16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루키로 지난해 10월 KLPGA 정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치킨업계 경쟁사인 BBQ 내부 전산망에 불법 접속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hc박현종 회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박 회장의 변호인은 3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박정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박 회장은) BBQ 내부 전산망에 접속하려는 생각도 없었고, 실제로 접속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검찰이 불법 접속일로...
경쟁사 직원 아이디를 도용해 해당 회사의 내부 전산망에 불법 접속한 혐의를 받는 박현종 BHC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하동우 부장검사)는 17일 박 회장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박 회장은 2015년 7월 BBQ 전·현직 직원 2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좌측부터)박현종 BHC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이종민 광복회 의전팀장,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좌측부터)박현종 BHC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이종민 광복회 의전팀장,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선서를 하고 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우측부터)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임재현 구글코리아 전무,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이종민 광복회 의전팀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 박현종 BHC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bhc는 이같은 성공 신화의 배경으로 독자경영으로 시작된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꼽았다. 삼성전자 출신인 박현종 회장은 기존의 비합리적인 관행을 과감히 없애고 스피디하고 투명한 경영을 시작했다.
과감한 전산 시스템 투자 및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해 빠른 의사결정과 모든 성과를 지표화 하고 시스템을 통해 평가하는 등 시스템 중심의 경영으로...
bhc치킨 박현종 회장은 “지금은 어떤 기업이라도 함께 할 시기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헌신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